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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순시인의 블로그-문학(시,동시)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생각과 위로가 되는 *시/2시집『등』

군자란 벗에게/전상순

by ♧관리자 2009. 4. 17.
    군자란 벗에게 / 전상순 너 가고 나니 이렇게 시달리는데 넌 아직도 그곳에서 따뜻한지 그러게 천천히 눕는 백년 나무처럼 너무 따뜻하지 말지 오래 볼 수 있게 엄청난 배려를 주었던 너 하느님은 상을 주실지라도 나는 피울음을 주마 천국에 붉은 꽃 보이거든 내 마음인 줄 알아 . . . 이제 깊이 마음 나눌 곳 어디인가! 시집 [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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