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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순시인의 블로그-문학(시,동시)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마음6

시집 [마음] 마음 | 전상순 - 교보문고 (kyobobook.co.kr) 마음 | 전상순 - 교보문고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시집 [마음]이고자 합니다. 제5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네요. 덕분입니다. product.kyobobook.co.kr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시집 [마음]이고자 합니다. 제5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네요. 덕분입니다. -중략- 그 전 시집 가운데는 감사하게도 베스트셀러도 있었고, 학원에서도 제 시를 살짝 다루고, 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제 시를 애송해 줘서 무척 고마웠지요. -중략- 5시집에서는 조금 더 확대된 영역도 다루었습니다. 이 시집이 독자들에게 작은 재미나 무언가 힌트를 하나라.. 2024. 1. 31.
제5시집이 2월 1일 쯤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마음 | 전상순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시집 제목은 '마음'입니다.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교보문고에서만 판매될 예정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21.
마음에 관한 시/전상순 마음 / 전상순 송사리가 먹는 시냇물은 산속에서 오래 이어져 내려온 물 종교를 가리지 않고 엄마는 사람들에게 잘해줬다 가여워서일까, 박복한 무당으로 누런 한복을 겹겹이 껴입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아주머니한테도 여러 번 먹을 것과 잠자리를 마련해 줬다 아주머니는 전기 충격기대신 바늘을 늘 지니고 다녔는데 어느 날 도시에서 그 아주머니와 마주치자 반갑다며 덥석 내 손을 붙잡고 뾰족한 것 아닌 꾸깃한 오천 원을 꼭 쥐어주었다 사람 마음도 사과도 자꾸 만지면 물러진다네. (*어머니는 지금 하느님을 믿습니다.) 시집 2023. 7. 3.
얼마나 다행인가/전상순 얼마나 다행인가 / 전상순 뜻을 못 이룬 사람은 바램이 필요하고 이미 뜻을 이룬 사람이라면 베풂과 정진이 필요하다 비우기보다는 좋은 것을 채우는 일이 중요하고 무언가에 강박관념을 갖기보다는 자율이 건강하다 그래도 마음이 옷감 같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접었다가도 .. 2014. 3. 20.
마음이 있고 없음의 차이 아무리 오지 마라 만류해도 오고 아무리 오라 손짓해도 오지 않는 것은 마음이 있고 없음의 차이이다. - 전상순 [등]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