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960 비 온 뒤 기도하며 집 둘레 동네를 산책했어요. 2024. 7. 20. 2024 한국동시문학회 문학 세미나 초청장 2024. 7. 20. 풍부한 여름 벌써 연꽃이 한창이에요.풍성한 야채를 주심에도 감사~! 2024. 7. 15. 생일에 관한 시/전상순 나를 위해 / 전상순 주름지고 말라도 다시 피는 꽃 되고파 빨간 옷 한 벌 구했어요 오늘은 내 생일 고생하는 나를 위해 샀어요 그는 아직 멀리 있고 해마다 맡는 꽃향기도 도착하지 않고 하늘도 말이 없어 섭섭했지요 그가 오면 옷 산 일 시치미 떼고 여름날에 설산雪山 하나 지녔었다 귀띔해 줘야겠어요 나뭇가지 위를 보세요 이날만큼은 비둘기도 두리번거리고 있지 않나요? 시집 [등] 중에서 2024. 7. 6. 맛있게 변할 여름 채소들 야채를 보니, 다양한 음식 아이디어들이 막 떠오릅니다. 달콤시원한 주스, 냉국, 소박이, 부침개, 고기쌈ᆢ 2024. 7. 6. 이전 1 ··· 3 4 5 6 7 8 9 ··· 1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