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 전상순
백 군데 구멍이 뚫리고도
위안이 되었던 건
시詩와
같은 논풀씨를 주워 먹는 쇠기러기떼처럼
마음 맞는 당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집 [오늘에야 알았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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