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34 들국화를 사랑한 바람/전상순 들국화를 사랑한 바람 / 전상순 들길에 바람이 왜 많은지 알아? 그건, 들국화 때문이야. 들꽃을 좋아하는 바람이 아무리 지나도, 대답도 없는 꽃 주변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맴돌기 때문이야. 바람은 들꽃에 박힌 못이야. [서라벌문예 20호] 2011. 12. 27. 도리도리 목도리/전상순 시/하제운 곡 도리도리목도리..mp3 2011. 9. 15. 평상 마당에/전상순 시/하제운 곡 평상마당에.mp3 2011. 9. 15. 개구리밥/전상순 [제236회 아동문예문학상 당선작] 개구리밥 / 전상순 둥둥둥 맑디맑은 물 위로 등헤엄을 칩니다. 부드럽고 시원한 물결이 좋아 드러누웠습니다. 우리 집은 천장 없는 물침대 집. 가만 있어도 둥실둥실 나 닮은 구름도 보여요. 2011. 4. 28.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