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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순시인의 블로그-문학(시,동시)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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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에 핀 벚꽃 벚꽃이 예뻐서 꽃이 지기 전에 한컷! 2024. 4. 3.
매화 홍매화 2024. 3. 23.
수영장 가는 길1 수영장 가는 길 요즘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흙 위로 맨발걷기 운동과 자유수영을 하고 있어요. 살다보니 운동할 수 있는 날도 오네요. 2024. 3. 23.
감자심기 새벽에 눈이 내린 뒤 해 뜨자마자 바로 녹아 감자를 심을 수 있게 됐어요.그간 집에서 싹을 좀 틔운 감자를 쪼개어, 깊이 판 구덩이에 넣으려 해요.싹을 살짝 틔운 쪼갠 감자를 구덩이에 넣어서 긴 싹이 잘 나오도록 흙을 살짝 덮어요.비닐을 씌운 뒤, 이다음에 싹이 흙 밖으로 나오면 그때 흙을 한 번 더 덮을 예정이에요. (감자가 푸르지면 독이 있어 못먹으니 푸른 감자 방지를 위해)감자 심기 완료! 여하튼 이런 모습이 됐어요. 너무 많이 심으면 고생스럽고 병이 나니 (욕심을 줄이고) 올해부터는 좀 더 줄이기로 했어요. 심고 남은 감자는 지인께 드리기로 하고ᆢ밭 앞에 못이 있어서, 캔 냉이를 한 번 살짝 헹구어 집으로 가져왔어요.참, 잡은 물고기도 처음으로 한 마리 요리를🍲 했어요. (그간 죄짓는 것 같아 먹.. 2024. 3. 9.
감자싹이🥔 🌱 쏙쏙 분무기로 아침 저녁으로 썩지 않을 정도로 물을 뿌려줬더니, 싹이🌱 쏙쏙 잘 나고 있어요. 오늘은 봄냄새🌻 나는 날씨네요. 아파트 앞에도 진작부터 하얀 꽃이 피었어요.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