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절에 좋다고 하는 케일은
추위에 강하지만,
비닐을 안 덮고 있어서 불쌍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비닐하우스를 해주기로 했어요.
1.철사를 적당한 간격으로 둥글게 꽂아요.
2.비닐을 씌운 다음,
3.핀으로 비닐을 고정시시키면 끝!
이렇게 간단하게 완성됐어요.
비닐이 부족해서, 적은 크기지만 다 쓴 낡은 비닐을 재활용했어요.
몇 포기 덜 덮긴 했지만,
완성된 모습이에요.
붉은 색이 귀한 계절에
마치 꽃이 핀 듯
와송도 한 그루 살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