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8월 17일 수요일 말씀의 초대
요탐은 아비멜렉이 임금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에게 우화적 표현으로 연설한다. 우화를 통해 요탐은 왕정 제도가 쓸데없음을 전하며 격렬하게 비판한 다음, 자기 형 아비멜렉을 피하여 브에르로 도망간다(제1독서). 하늘 나라는 부르심을 받은 시각이 아니라 부르심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 이른 아침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도, 오후 다섯 시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도 다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 주님께서는 어느 때이든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 자체를 소중히 보신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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