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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순시인의 블로그-문학(시,동시)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설 가까이6

설 가까이/전상순 설 가까이 / 전상순그립다 하니숨지 못하고보고 싶다 하니친구 새털구름이라도 내보내고이마 고랑 패도록 바라만 봐도 좋다 하니조금만 스쳐도 환한 빛 띠는 저 대지 위해 하나 떠 있다한파를 피해 움푹 팬 논에서친구 동네로 설 떡 하러 간 엄마 오기를 기다리던겨울이어도 봄 같던그때가 생각나더라. 2025. 1. 25.
설날에 관한 시 /전상순 설 가까이 / 전상순 그립다 하니 숨지 못하고 보고 싶다 하니 친구 새털구름이라도 내보내고 이마 고랑 패도록 바라만 봐도 좋다 하니 조금만 스쳐도 환한 빛 띠는 저 대지 위 해 하나 떠 있다 한파를 피해 움푹 팬 논에서 친구 동네로 설 떡 하러 간 엄마 오기를 기다리던 겨울이어도 봄 같던 그때가 생각나더라. 2023. 1. 20.
어머니에관한시 / 전상순 설 가까이 / 전상순 그립다 하니 숨지 못하고 보고 싶다 하니 친구 새털구름이라도 내보내고 이마 고랑 패도록 바라만 봐도 좋다 하니 조금만 스쳐도 환한 빛 띠는 저 대지 위 해 하나 떠 있다 한파를 피해 움푹 팬 논에서 친구 동네로 설 떡 하러 간 엄마 오기를 기다리던 겨울이어도 봄 같던 그때가 생각나더라. 2022. 1. 22.
설 가까이/전상순 설 가까이 / 전상순 그립다 하니 숨지 못하고 보고 싶다 하니 친구 새털구름이라도 내보내고 이마 고랑 패도록 바라만 봐도 좋다 하니 조금만 스쳐도 환한 빛 띠는 저 대지 위 해 하나 떠 있다 한파를 피해 움푹 팬 논에서 친구 동네로 설 떡 하러 간 엄마 오기를 기다리던 겨울이어도 봄 같던 그때가 생각나더라. -시집 [등] 중에서 2016. 8. 8.
설 가까이/전상순 설 가까이 / 전상순 그립다 하니 숨지 못하고 보고 싶다 하니 친구 새털구름이라도 내보내고 이마 고랑 패도록 바라만 봐도 좋다 하니 조금만 스쳐도 환한 빛 띠는 저 대지 위 해 하나 떠 있다 한파를 피해 움푹 팬 논에서 친구 동네로 설 떡 하러 간 엄마 오기를 기다리던 겨울이어도 봄 .. 201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