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5월 6일 화요일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최고 의회에서 가진 설교를 통하여 사람들이 성령을 거스르고 있다며 질타한다. 성령이 충만한 스테파노가 하느님 곁에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대한 환시를 말하자 사람들은 그에게 돌을 던져 죽게 한다. 스테파노는 주님께 의탁한 채 그들을 용서해 주십사는 기도를 올리며 순교한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처럼 배를 불리는 표징을 요구한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을 말씀하시며 당신이 바로 그 생명의 빵이시라고 밝히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