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5월 5일 월요일 말씀의 초대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가 표징들을 일으키며 복음을 선포하자 적대자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그를 최고 의회로 끌고 간다.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스테파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도 같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빵의 기적을 일으키신 뒤 군중은 예수님을 애써 찾아온다. 예수님께서는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배불리 먹었기에 당신을 찾아온 그들을 나무라시며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찾도록 힘쓰라고 이르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