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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말씀의 초대

by ♧관리자 2011. 4. 15.

매일미사 4월 15일 금요일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를 두고 사람들이 “마고르 미싸빕”이라고 불렀다. ‘사방에서 공포가’라는 뜻으로 예언자의 고통스러운 삶의 한 단면을 말해 준다. 예레미야는 사방에서 다가오는 박해에서도 자신의 처지를 온전히 아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찬양을 드린다(제1독서). 예수님의 정체성 문제로 끊임없이 유다인들과 갈등한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곳으로 가시어 그곳에 머문다. 그곳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하는 하늘의 음성을 들은 곳이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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