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 전상순
해충을 막으려
등불 아래 물그릇을 둔 선인들도
피해를 다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하느님은 네 안에서 항상
보다 큰
위로의 등불을 들고 계신다.
시집 [오늘에야 알았네] 중에서
'생각과 위로가 되는 *시 > 3시집『오늘에야 알았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이/전상순 (0) | 2010.06.05 |
---|---|
사막에 관한 시/전상순 (0) | 2010.05.25 |
천사/전상순 (0) | 2010.04.30 |
달에 관한 시/전상순 (0) | 2010.04.27 |
모두를 가지고/전상순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