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상순시인의 블로그-문학(시,동시)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제2독서

by ♧관리자 2025. 4. 28.

매일미사 4월 27일 주일 제2독서

<나는 죽었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9-11ㄴ.12-13.17-19
9 여러분의 형제로서,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과 더불어 환난을 겪고
그분의 나라에 같이 참여하며 함께 인내하는 나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님에 대한 증언 때문에
파트모스라는 섬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10 어느 주일에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내 뒤에서
나팔 소리처럼 울리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11 그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라.”
12 나는 나에게 말하는 것이 누구의 목소리인지 보려고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보니 황금 등잔대가 일곱 개 있고,
13 그 등잔대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발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 띠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17 나는 그분을 뵙고, 죽은 사람처럼 그분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분께서 나에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18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나는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있다.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일어나는 일들과 그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 > 일상의 묵상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  (0) 2025.05.06
오늘의 묵상  (0) 2025.05.03
주님 부활 대축일 제1독서  (0) 2025.04.19
제1독서  (0) 2025.04.18
오늘의 묵상  (0)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