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6월 27일 화요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