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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제1독서

by ♧관리자 2017. 6. 19.

매일미사 6월 19일 월요일 제1독서


<우리를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6,1-10
형제 여러분,

1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2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3 이 직분이 흠잡히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4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곧 많이 견디어 내고,

 환난과 재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5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겪으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또 수고와 밤샘과 단식으로,

 6 순수와 지식과 인내와

호의와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으로,

7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에 의로움의

무기를 들고,

8 영광을 받거나

모욕을 당하거나,

중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우리는 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진실합니다.

9 인정을 받지 못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인정을 받습니다.

죽어 가는 자같이 보이지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벌을 받는 자같이 보이지만

죽임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10 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합니다.

가난한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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