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6월 4일 일요일 말씀의 초대
오순절에 사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을 때,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각 사람 위에 내려앉자, 그들은 성령으로 가득 차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한다(제2독서).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잠가 놓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오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시고, 숨을 불어넣으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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