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6월 9일 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상황이 바뀌자 그 계획을 변경하였다. 그러자 코린토 신자들은 바오로에 게 불평한다. 그러나 바오로는 자신의 행동이 변덕이나 속된 동기에서 나온 것이 아님을 밝히고 오히려 자신의 행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하였음을 역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빛은 감추어질 수 없다. 제자들의 선함은 사람들 앞에 드러나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해야 한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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