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6월 2일 화요일 말씀의 초대
토빗은 자선을 베풀며 의롭게 살았지만
그에게는 불행한 일들이 잇달아 닥쳐온다.
그는 네 해 동안 시력을 잃은 채 지내게 되었는데,
그동안 그의 아내 안나가 품을 팔아야 했다.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토빗은 조금도
흠이 없는 삶을 추구하지만,
그의 아내와 주위 사람들은
그가 선행으로 얻은 것이 불행밖에
없다고 생각한다(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 올무를 씌우려고,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한지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잔꾀를 무색케 하는
지혜로운 대답으로 대처하신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드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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