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5월 6일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선교 여행에서 안티오키아로 돌아온 다음, 교회는 할례 논쟁에 휩싸인다. 그가 다른 민족들도 신앙을 받아들였다고 전하자 그 소식을 들은 일부 유다인들이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논의하려고 사도들과 원로들이 예루살렘에 모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포도나무시며 아버지는 농부시라고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내 안에 머물러라.” 하고 말씀하신다. 나무에 붙어 있지 않은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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