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4월 27일 월요일 말씀의 초대
할례 받은 신자들은 베드로에게, 그가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었다는 것을 비난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 일이 주님의 명에 따른 것임을 설명한다. 베드로 또한 처음에는 이방인의 집에 가거나 그들에게 세례를 주려는 마음이 없었으나, 환시를 통해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정하게 여기지 않으심을 알고 로마인 코르넬리우스에게 세례를 준 것이다(제1독서).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셨으며, 당신을 통하여 모든 이가 구원되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은 구원에 이르는 문이시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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