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9월 4일 목요일 제1독서
<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3,18-23
형제 여러분,
18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자기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20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신다.
그것이 허황됨을 아신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