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9월 7일 토요일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시켜 주셨다. 그러니 우리는 믿음을 바탕으로 삼아 힘든 것도 잘 견디며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을 간직해야 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어 먹는 것을 두고 예수님께 따진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한 예를 드시며, 율법의 형식적인 면만을 내세운 나머지 그 근본정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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