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6월 1일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아레오파고스 가운데에 서서 아테네 시민에게 설교한다. 그는 그곳 사람들이 제단에 새겨 둔 “알지 못하는 신”은 바로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섭리자이신 하느님이심을 밝힌다. 이교 지역 사람들의 문화와 관습을 통하여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고자 노력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모든 것을 소유하신 분이시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오시면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일러 주실 것이고 진리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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