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9월 17일 일요일
영성체 후 묵상
“죽을 몸으로 태어난 인간이 분노를 품고 있으면, 누가 그의 죄를 사해 줄 수 있겠느냐?” 이웃의 불의를 용서하면 주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신다고 집회서의 저자는 말합니다. 분노를 품고서 어찌 주님께 자비와 용서를 청할 수 있겠습니까? 진심으로 형제를 용서합시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 몸과 마음을 이끄시어
저희가 제 생각대로 살지 않고
그 은총의 힘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