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6월 28일 수요일 영성체 후 묵상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께서는 이 질문으로, 스승을 배반하고 자책하는 베드로 사도에게 꾸중과 질책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사랑을 일깨워 주십니다.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끝까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우리도 저마다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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