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라 형제들이 소박한 컨테이너밭에 놀러 왔어요.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기뻤답니다.
올해는 연 키가 2미터는 되는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더워 가까운 면소재지에 있는 시원한 식당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주변에 가볼 만한 곳도 둘러봤답니다. 집에 갈 땐 수확한 채소, 과일을 가득히 차에 싣고, 행복과 약간의 피로도 함께 싣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별로 한 일은 없는데..저도 푹 자야 겠어요. 제 티스토리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 오늘도 노고가 많으셨어요. 건강하신 주말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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