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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복음

by ♧관리자 2017. 5. 3.

매일미사 5월 3일 수요일 복음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14
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6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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