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1월 22일 일요일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친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 사이에 바오로 편이니 케파 편이니 하고 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합심하여 분열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을 떠나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신다. 또 시몬과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고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들을 고쳐 주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