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월 11일 목요일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의 법을 모두 가르쳐 준 다음,
그들이 자신의 삶을 선택하도록 한다.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은
그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생명이시다.
그분의 뜻을 따르기를 선택할 때,
우리는 생명에 이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 제자들에게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신 다음,
당신을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
목숨을 구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