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6월 15일 일요일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금송아지로 우상 숭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깨뜨린 돌 판 대신에 새 증언을 받기 위한 돌 판 두 개를 들고 시나이 산에 오른다. 모세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께 경배하며 자신들의 죄악과 잘못을 용서해 주십사고 청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가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내는 둘째 서간을 마치는 인사를 건넨다. 기뻐하고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며, 서로 격려하는 가운데 뜻을 같이하여 평화롭게 살 것을 당부한다. 이러할 때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제2독서). 바리사이로서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인 니코데모에게 이르시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당신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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