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4. 3. 16. 09:12

+거룩한 성변화- 신부님이 밀떡을 안수하는 이때 나는 종소리에는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됨'.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함.

그다음,
성찬 제정과 축성문-두 번 종소리가 날 때는 (신부님이 밀떡과 성작을 들어올렸다가 내린 후 절을 할 때) 신자들도 같이 절을 함.

+성체를 모실 때는
성체를 두손(왼손이 위)으로 '받자마자'
(옆으로 한 두발 가지 않고) 오른손으로 집어서 바로 모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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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분이라면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옛날과 달리 미사전례에서 약간 변화된 부분이 있어(진작에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