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3. 9. 4. 09:32

고향 🍎사과나무는 여전히 그자리에서
길손을 반기네요.

냉장고에 청란이며 일반 계란이 가득하더니
이 🐔 친구들이 생산자네요.
땡큐~

계획에 없던 일이었는데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어요.

저녁무렵인데도 꽤 덥네요.
저녁이라 모자도 다 벗으셨는데...

다음에는 음료도 좀 대접해 드리고
준비물들을 좀 챙겨서 나가야 겠어요.

도랑에 아주머니 한 분이
망을 던져
금새 버들치를 건져올리시는 장면도 목격했어요.

파닥이는 물고기를 반긴 건,
노란 고양이 🐱 네 마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