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8. 1. 14. 12:20

매일미사 1월 14일 일요일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찾아와 사무엘을 부르시자 그는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말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그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므로 불륜을 멀리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안드레아의 형인 시몬을 눈여겨보시며, 앞으로 그가 케파 곧 베드로라고 불릴 것이라고 이르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