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7. 3. 19. 23:37

매일미사 3월 19일 일요일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목이 말라 모세에게 불평하자,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로 바위를 쳐 물이 나오게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며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하리라는 희망을 자랑으로 여긴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물을 길으러 나온 사마리아 여자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