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7. 2. 12. 08:37

매일미사 2월 12일 일요일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굽어보시고, 사람의 행위를 낱낱이 아신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신비롭고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고 하시며,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