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6. 10. 2. 21:44

매일미사 10월 2일 일요일(군인주일) 말씀의초대


제가 언제까지 소리쳐야 하냐고

하소연하는 하바쿡 예언자에게

주님께서는 환시를 기록하라며

늦어지는 듯하더라도 기다리면

정해진 때가 오고야 만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은사를

불태우라며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한다(제2독서)

주님께서는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어떤 것도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라며

분부받은 대로 하고 나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