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6. 8. 23. 18:20

매일미사 8월 23일 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누가 무슨 수를 쓰든 속아 넘어가지 말라며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가 중요하다며 위선을 질타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