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6. 8. 14. 10:14

매일미사 8월 14일 일요일 말씀의 초대


대신들이 예레미야 예언자를 사형시키라고 하여 치드키야 임금은 그를 저수 동굴에 가두었으나 에벳 멜렉의 청을 받아들여 꺼내게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가자고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하시며, 한 집안 식구들이 서로 갈라져 맞서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