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6. 1. 23. 17:24

매일미사 1월 23일 토요일 말씀의 초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은 길보아 산에서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우다가 전사한다. 한 사람이 이스라엘 진영에서 빠져 나와 다윗에게 찾아가 그 소식을 전하자, 다윗은 옷을 찢으며 그들을 애도하였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했었지만, 다윗은 그들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사울과 요나탄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부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신 다음, 예수님의 친척들은 그분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붙잡으러 나선다. 그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