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5. 7. 20. 23:09

매일미사 7월 20일 월요일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나고 나자 파라오는 그들을 내보낸 것을 후회하여 이스라엘을 추격한다. 바다에 맞닥뜨린 이스라엘은 공포에 떨면서 두려워하지만, 모세는 그들에게 똑바로 서서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한다. 공포에 질려 그들이 무력하게 멈추어 우왕좌왕할 때, 하느님께서 당신 능력을 드러내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표징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당신께서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요나와 솔로몬보다 더 크신 분이시지만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들은 그분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