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4. 10. 15. 09:14

매일미사 10월 15일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육에서 나온 행실과 성령의 열매를 대조하며 열거한다. 그리스도인은 욕망에 따른 육의 삶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에 따라 사는 사람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을 꾸짖으신다. 그들이 불행한 것은 윗자리를 좋아하고 대접받기를 바라기 때문이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