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말씀의 초대
♧관리자
2014. 9. 13. 15:59
매일미사 9월 13일 토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 공동체의 신자들이 주님의 성찬례에 참여하면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취해서는 안 된다고 엄하게 훈계한다. 성찬례에서 나누는 포도주와 빵은 그리스도의 피와 몸에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와 마찬가지로 선한 사람은 마음에 선한 것이 넘치며, 그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