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4. 9. 4. 18:15

매일미사 9월 4일 목요일 제1독서

 

<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3,18-23

 

형제 여러분,

18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자기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20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신다.

 그것이 허황됨을 아신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