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4. 8. 22. 17:10

매일미사 8월 22일 금요일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가 계곡에 있는 뼈들이 부활하는 환시를 본다. 주 하느님께서는 뼈들에 숨을 불어넣어 살아나게 하시고, 영을 불어넣으신다. 이는 이스라엘을 다시 회생시켜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시고 백성이 주님을 알게 하리라는 약속을 의미한다(제1독서).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한 율법 교사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하신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자기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시며,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고 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