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4. 6. 30. 09:05

매일미사 6월 30일 월요일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단죄하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나열한다. 그것은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행실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겠다는 율법 학자 한 사람에게 당신께서는 머리를 기대실 곳조차 없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름은 장례의 의무까지도 부차적인 것으로 만들 만큼 우선적이라는 뜻의 말씀을 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