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4. 4. 22. 08:33

매일미사 4월 22일 화요일 말씀의 초대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베드로는 이들에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권한다. 베드로의 이 말을 듣고 삼천 명가량의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다(제1독서). 무덤 밖에서 울고 있는 마리아 막달레아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신다. 주님을 정원지기로 생각한 그녀는 주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비로소 주님이심을 알아차린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