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말씀의 초대
♧관리자
2014. 4. 14. 21:10
매일미사 4월 14일 월요일 말씀의 초대
이사야서는 '주님의 종'의 첫째 노래를 들려준다. 그는 주님께서 선택한 이, 그분의 마음에 드는 이로서 주님의 영을 받았다.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며, 성실하게 공정을 펼 것이다(제1독서).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며 자신의 겸손과 사랑을 드러낸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이 곧 다가올 당신의 죽음과 장례를 가리킨다고 말씀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