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말씀의 초대
♧관리자
2014. 2. 20. 13:31
매일미사 2월 20일 목요일 말씀의 초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되며,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겨서도 안 된다.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신앙인의 참된 자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이 누구라고 사람들이 말하는지 물으신다. 이어서 제자들 자신은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도 물으신다. 이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한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 부활은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라고 밝히시자 이를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