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4. 1. 7. 17:11

매일미사 1월 7일 화요일 말씀의 초대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온다. 사랑하는 이는 하느님을 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 사랑은 그분께서 속죄 제물로 보내신 아드님을 통하여 드러났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여운 마음이 드시어 그들을 가르치셨으며, 이윽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불리 먹이시는 기적을 일으키신다. 예수님께서 빵과 물고기를 받아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하신 다음 제자들에게 빵을 떼어 주시며,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던 것이다(복음).